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연소하고 심약한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이 영적 아비로서 사역의 지침과 방향을 제시하는 목회 서신입니다.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과 함께, 사역자의 인격과 자질, 직무 규정, 직분자의 책임, 성도의 윤리, 바른 리더십의 원칙 등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교리적인 부분보다 삶의 적용을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복음은 사랑을 이룹니다]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된 아들인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네게 베푸시기를 빈다.
3. 내가 마케도니아로 떠날 때 네게 당부한 대로 너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어라. 이는 어떤 사람들을 명해 그들로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마음을 빼앗기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것들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는 오히려 쓸데없는 논쟁만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5.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이루는 데 있다.
6. 어떤 사람들은 이에서 벗어나 쓸데없는 논쟁에 빠졌다.
7. 그들은 율법 선생이 되려 하지만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신을 갖고 주장하는 것이 무엇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8. 그러난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떤 사람이 율법을 바르게 사용한다면 그 율법은 선하다는 것이다.
9.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사람과 불순종하는 사람과 경건하지 않은 사람과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사람과 세속적인 사람과 아버지를 죽인 사람과 어머니를 죽인 사람과 살인하는 사람과
10.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과 남색 하는 사람과 사람을 유괴하는 사람과 거짓말하는 사람과 거짓 맹세하는 사람과 그 외에 건전한 교훈을 거스르는 사람 때문에 세워진 것이다.
11. 내게 맡겨 주신 이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따른 것이다.
[바울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2. 나는 내게 능력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감사드린다. 이는 주께서 나를 믿고 내게 직분을 주셨기 때문이다.
13. 내가 전에는 훼방꾼이요, 핍박자요, 폭행자였으나 오히려 긍휼히 여김을 받은 것은 내가 믿지 않을 때 알지 못하고 행했기 때문이다.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했다.
15. 이 말씀은 믿을 만한 것이요, 또한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말씀이다.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죄인 가운데 내가 가장 악한 사람이다.
16. 그러나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은 까닭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게 먼저 끝없는 인내를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주를 믿어 영생 얻을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이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 않으시고 보이지 않으시는 오직 한 분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선한 싸움]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8. 아들 디모데야, 전에 네게 주어진 예언을 따라 내가 네게 이렇게 명령한다. 너는 그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져라. 어떤 사람들은 선한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해서는 파선했다.
20. 그들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는데 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내어 주었다. 이것은 그들이 징계를 받아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QT 묵상] 우리를 향한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1. 가장 큰 죄인이 바로 ‘나’ 임을 인정하는 고백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이루는 데 있다”(딤 전 1:5)
우리는 종종 사랑이 결핍된 세상에 살아갑니다. 관계는 깨어지고, 양심은 무뎌지며, 거짓은 익숙해졌습니다. 믿음은 어느덧 선택이 아닌 옵션처럼 여겨지고, 진실한 마음보다 표면적인 성공과 기준에 따라 인생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참 사랑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말합니다. 참된 사랑은 ‘깨끗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 없는 믿음’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라고.
그런데 돌아보니, 그 기준에서 가장 멀어진 자가 바로 저였습니다. 나는 죄인이며, 사랑을 말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2. 은혜조차 받을 자격이 없는 자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죄인 가운데 내가 가장 악한 사람이다”(딤 전 1:15)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면 나 역시 “죄인의 괴수”라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난과 판단보다 먼저, 내 안의 이기심과 교만, 무관심과 탐욕이 얼마나 깊게 자리 잡았는지를 보면, 은혜조차 감히 받을 수 없는 자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깊은 절망 가운데 들려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긍휼이 여김을 받은 것은 주께서 내게 끝없는 인내를 보이시려는 것이었다”(딤 전 1:16)
바울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끝없는 인내로, 은혜로,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죄인 중의 괴수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쓰임 받는 증거로 삼으셨습니다.
3. 믿음과 선한 양심으로 싸우는 ‘지금 이 자리’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너는 그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져라”(딤 전 1:18~19)
이제 나의 삶은 새로운 부르심 안에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자로서의 삶은 단순히 죄를 용서받았다는 사실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선한 싸움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세상의 거센 바람 속에서, 유혹과 좌절, 절망과 분노 속에서 싸움을 치릅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입니다.
그분이 내게 보여주신 인내, 내게 쏟아부으신 은혜, 나 같은 자를 들어 쓰시려는 뜻을 기억한다면, 나는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혹시 당신도 “나는 자격이 없다"라고 느끼시나요?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나는 너무 부족해”
“나는 죄가 많아”
“나는 하나님께 돌아갈 자격조차 없어”
이런 마음이 드셨다면, 주님의 대답은 명확합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그 죄인 가운데 네가 있다. 그래서 너를 택했고, 너를 기다렸고, 이제 너를 부르고 있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가장 깊은 죄 가운데 있던 당신을, 하나님의 뜻을 가장 깊이 전할 증거로 삼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그 은혜의 자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5. 그 은혜 앞에 감사와 순종으로 나아가자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응답은 감사입니다.
자격 없는 자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인내로 기다리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오늘도 이 부족한 나를 통해 일하실 성령님께 감사하며…
주님, 믿음과 선한 양심을 지키게 하소서.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보여주신 인내처럼, 나도 오늘 누군가에게 인내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함께 드리는 기도]

디모데전서 1장 끝없는 인내, 그 은혜가 나를 살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죄인의 괴수였던 사도 바울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의 증거로 삼으신 것처럼,
이 부족한 나 또한 택하심으로 구원의 자리로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깨끗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 없는 믿음…
그 속에서 참된 사랑이 흘러나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믿음의 용기로 저를 세워주소서.
주의 끝없는 인내로 제 삶을 붙드시고,
오늘도 주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이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건주부의 사역 위에 은혜를 부어주시고,
HSRI 사업을 통해 선교와 구제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물질의 문을 열어주시고, 지혜와 결단력과 체력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귀히 쓰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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