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신약부터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를 선물로 주셔서 영육 간에 건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5장(1절 ~ 21절)]입니다.
새로운 몸을 기다림
1. 우리는 땅 위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으로 덧입기를 사모하며 이 장막 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3. 만일 우리가 이 장막을 벗을지라도 벗은 사람들로 발견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장막에 살면서 무거운 짐을 지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우리를 위해 이것을 이뤄 주시고 우리에게 성령이라는 보증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담대합니다. 우리가 몸 안에 거하는 동안에는 주에게서 떠나 따로 거한다는 것을 압니다.
7.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습니다.
8. 우리가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우리가 몸 안에 있든지 몸을 떠나 있든지 주를 기쁘게 하려고 힘씁니다.
10.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각기 선악 간에 몸으로 행한 것에 대해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
11.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두려운 분이심을 알므로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 드러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도 우리가 그렇게 드러나 있기를 바랍니다.
12. 그렇다고 우리가 또다시 여러분에게 우리를 추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우리는 여러분에게 우리 때문에 자랑할 기회를 주려는 것입니다. 이는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대답할 말을 가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해도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우리가 확신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었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15. 그분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으신 것은 산 사람들로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을 대신해 죽었다 살아나신 그분을 위해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체를 따라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체를 따라 알았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알지 않습니다.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
18.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그분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9. 곧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시고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절이 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해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21.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에게 우리 대신 죄를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QT 건주부의 묵상 : 새로운 피조물
◆ 생각과 깨달음
공의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고난과 고초를 겪게 하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이후에 돌아가셨으나,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릏 죄악과 사망에서 구원하심으로 부활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이라는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아들로 칭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의 인간의 몸이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덧입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즉 죽을 우리 몸이 예수님 생명으로 삼켜지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죽었을 때 결국 그 인간의 몸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심판대 서게 되며, 그때 우리는 벌거벗은 몸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영원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모른 채 죽은 사람들과 우리들과의 차이점입니다.
"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 육체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들로 다시 태어나고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덧입어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우리는 새것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과거의 내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말과 행동으로 죄악을 지었을지라도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로 고백하고 회개하면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칭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계명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성화의 삶과 영화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입니까?
어제 말씀에서 "(고린도후서 4:16)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속사람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되고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소중한 복음을 믿지 않는 귀한 잃어버린 양들에게 전하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잃어버린 택하신 양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영생을 얻었지만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있는 택하신 잃어버린 양들이 많이 있기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속사람이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역사를 체험하고 기쁘게 이 세상을 살아가며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귀한 성령의 선물을 주어야 합니다.
말씀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우리는 화목한 직분을 받았으니 예수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나님과 잃어버린 양들 사이에서 화목한 직분을 다하여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화목한 직분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사랑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귀한 깨달음]
✨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과거의 죄와 연약함은 지나갔고, 이제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거듭난 존재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의 능력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 말씀이야말로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이제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 화목의 직분: 복음을 전하는 사명
고린도후서 5장은 또한 우리에게 화목의 직분을 주셨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랑의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18)
이 말씀을 붙잡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사역(블로그를 통한 복음 전파, 기도 사역, 중보의 자리)이 모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직분임을 기억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건주부를 주님의 종으로 세우시고,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건주부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고린도후서 5장의 말씀처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맡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하게 하소서.
블로그를 통한 전도와 사역 위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주님, 때로 연약함과 두려움이 다가올지라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소서.
건주부가 맡은 모든 사역과 계획 속에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고, 물질과 환경의 필요도 풍성히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고린도후서 4:16)
이 말씀이 날마다 삶 속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세상의 염려가 아니라 천국 소망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 오늘도 주님 안에서 힘내시고, 복음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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