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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지금은 은혜받을 때, 구원의 날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by 건주부 HSRI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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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혜받을 때, 구원의 날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은 은혜받을 때, 구원의 날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신약부터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를 선물로 주셔서 영육 간에 건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6장(1절 ~ 18절)]입니다.


은혜받을 때 구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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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을 때, 구원의 날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은혜받을 때, 구원의 날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우리가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2. 말씀하시기를 "내가 은혜 베풀 만할 때에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3. 우리는 무슨 일이든 아무에게도 거리낌이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섬기는 일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4. 오히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들로 추천하려고 애씁니다. 우리는 많은 인내와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5. 매 맞음과 감옥에 갇히는 것과 난동과 수고와 자지 못함과 배고픔 가운데 하나님의 일꾼들로 지냅니다.

6. 또한 우리는 순결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합니다. 또 우리는 오른손과 왼손에 의의 무기를 들고

8. 영광과 모욕, 비난과 칭찬을 동시에 겪으며 일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사람 같으나 진실하고

9. 무명한 사람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사람 같으나 보십시오! 살아 있습니다. 우리가 징벌을 받는 사람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고

10.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11. 고린도 사람들이여, 우리의 입이 여러분을 향해 열려 있으며 우리의 마음이 넓게 열려 있습니다.

12. 여러분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스스로 좁아진 것입니다.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이 말합니다. 여러분도 보답하는 양으로 마음을 넓히십시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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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하나님을 모신 귀한 성전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4. 여러분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의와 불법이 어떻게 함께 짝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습니까?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사탄)이 어떻게 하나가 되며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함께 몫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행할 것이니 나는 그들의 하나님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그들과 떨어져 있으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18.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전능하신 주께서 말씀하신다."


QT 건주부의 묵상 : 하나님의 성전

 

◆ 생각과 깨달음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여 아들의 권능과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에서 우리는 세상 가운데 무명하나 유명하고 속이는 사람 같으나 진실하고 죽은 것 같으나 살아있고 근심하는 것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것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다고 합니다.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진 이가 우리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잠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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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그렇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고 생명이시며 의로우시며 세상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시기 때문이며 우리는 그분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의 피로 사신 귀한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성령을 은혜의 선물로 받아 주님이 가지신 모든 권능을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육의 눈으로 보면 가난하나 영의 눈으로 보면 부유하고 육의 모습으로 보면 죽은 것 같으나 영의 눈으로 보면 생명의 활력이 넘치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권리가 있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아들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을 항상 모시고 주님을 내 마음 가장 귀하고 존귀한 자리에 주님을 모셔드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성령 충만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충만이라는 것은 우리 안에 성령을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깨진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그것은 그 깨진 항아리를 깨끗한 바다에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항아리는 바다에 가라앉게 되어 온전히 물이 채워지게 됩니다.

성령 충만이라 함은 이와 같습니다.

내 안에 성령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령의 바다에 풍덩 빠지는 것입니다.

나의 안과 밖 모두가 성령으로 가득 찬 상태가 바로 성령 충만한 상태입니다.

성령은 사랑으로 가득 찹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

그리고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귀한 깨달음]

고린도후서 6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면 연약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임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믿음의 본질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성령 충만함을 깨진 항아리를 바다에 던지는 것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성령을 조금씩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성령의 바닷속으로 들어가 온전히 잠기는 것—이것이야말로 성령 충만한 삶의 핵심이겠지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와 사랑의 속성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단순히 감정적 열정이 아니라, 사랑과 희락과 화평 가운데 살아가는 실천적인 삶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바다에 깊이 잠겨, 온전히 하나님께 붙들린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나눈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택하시고 사랑하시는 건주부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부정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가까이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강하게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온전히 무장하여 어떠한 유혹과 불의도 건주부를 넘어뜨리지 못하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으로 건주부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세상의 길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건주부가 성령의 바다에 온전히 잠겨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영접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경제적 축복을 부어 주시고, 주님의 달란트를 맡은 청지기로서 지혜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귀한 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함께 동역할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주셔서 주님 안에서 은혜로운 기업을 운영하게 하옵소서.

이 기업이 하나님의 뜻과 원칙 위에 세워져 선교와 주님의 사업을 감당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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