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그릇에 담긴 보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spel - 질그릇에 담긴 보배(고린도후서 4장)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신약부터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를 선물로 주셔서 영육 간에 건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4장(1절 ~ 18절)]입니다.
현재의 약함과 부활 생명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와 집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이 직분을 받은 사실을 생각해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우리는 숨겨진 수치스러운 일들을 버렸고 간교하게 행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의 양심에 우리 스스로를 추천합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4. 그들로 말하자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을 비추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 되신 것과 예수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의 종 된 것을 전파합니다.
6. "어둠에서 빛이 비치라"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7.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9.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항상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이는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항상 예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역사합니다.
13. 성경에 기록되기를 "내가 믿었으므로 말했다"라고 한 것처럼 우리는 바로 그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고 또한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14. 주 예수를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15. 모든 것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성해져서 넘치는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17. 우리가 잠시 당하는 가벼운 고난은 그것 모두를 능가하고도 남을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이뤄 줄 것입니다.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보이는 것들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QT 건주부의 묵상 : 질그릇과 하나님의 영광

◆ 생각과 깨달음
"7.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이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를 질그릇에 비유했습니다.
질그릇은 투박하고 깨지기 쉽고 그리고 귀한 것을 담기보다는 낮고 보잘것없는 것을 담는데 사용하는 그릇입니다.
이런 질그릇을 택하사 거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담아주셨습니다.
우리는 보잘것없지만 내 안에 담긴 것은 매우 크고 아름다우며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담고 있습니다.
질그릇인 우리는 쉽게 깨질 수 있고 외관으로 보기에는 초라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계신 주님의 영광은 빛이요 진리요 소망이요 사랑이신 하나님의 귀한 영광이 소중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우리가 주목하는 것이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초라한 질그릇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담고 있는 귀한 질그릇입니다.
그릇의 쓰임은 그릇의 모양이 아니라 그 그릇에 어떤 것을 담고 있는가에 따라 용도가 정해집니다.
보배를 담고 있으면 보배함이요, 쓰레기를 담고 있으면 쓰레기통입니다.
우리가 질그릇임을 깨닫고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면 우리에게 귀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을 우리 그릇에 담아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초라한 질그릇이 아니라 귀한 보배함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연약해진다고 나의 속사람인 예수그리스도 또한 연약해지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16.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귀한 은혜의 말씀을 붙들고 나약해지고 쇠약해지는 나의 겉사람 곧 나의 질그릇을 보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내 안의 속사람 영원하신 속사람을 바라보세요.
예수그리스도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곧 나의 생명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곧 나의 영광임을 믿으시고 기쁨과 소망 그리고 감사를 드리세요.
날로 날로 새로워지는 나의 속사람을 보고 오늘도 생명력이 넘치며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귀한 깨달음]
고린도후서 4장은 우리가 연약한 질그릇과 같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담겨 있다는 놀라운 진리를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다"(고후 4:7)
질그릇은 쉽게 깨지고 초라해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우리의 외적인 모습이나 환경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담아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가치와 능력의 원천입니다.
특히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고후 4:16)는 말씀은 육신의 연약함이나 삶의 고난 속에서도 날마다 새 힘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확신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 고난과 연약함으로 가득해 보일지라도,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않고 소망 가운데 나아가야겠습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귀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질그릇과 같은 우리의 모습 속에서도 귀한 보배를 담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기도를 드리는 사랑하는 주님의 종 건주부를 위해 간구합니다.
낮고 보잘것없는 자를 택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그 안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글의 능력과 예언의 은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게 하시고,
씨를 뿌리는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특별히 영분별의 은사를 더하셔서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을 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악한 영을 분별하고 대적하여 물리칠 수 있는 강한 믿음과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영혼을 사랑하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허락하소서.
이 기도하는 종의 삶이 주님의 손에 붙들려 온전히 쓰이게 하시고,
그 걸음마다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도구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건주부의 삶과 사역을 위해 계속 중보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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